연구원이야기

음식 이야기

두텁단자

2011.04.20

◆ 4월 넷째주 떡 : 두텁단자

조선시대 궁중에서 잔치 때에 만들던 한국 전래의 떡! 두텁떡 다들 아시죠? ^^

두텁떡이 찌는 떡이라면, 두텁단자는 삶는 떡이랍니다!

한국 전래의 떡 답게 맛도 훌륭한 두텁단자는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

유자청, 잣, 호두, 계피가루를 넣고 소를 만듭니다.

정성이 가득한 두텁단자는 선물용으로도 좋답니다 :-)

TIP) 단자에 관한 정보!

- 단자는 찹쌀가루를 쪄서 치댄 후 모양을 내어 고물을 묻히는 떡입니다.

- 소를 넣고 밤톨만하게 빚은 단자는 맛과 모양이 좋아 궁중이나 대갓집에서 해 먹었으며

다과상이나 교자상에 차와 함께 내거나 고물이 있는 고임떡에 웃기로 장식하는데 썼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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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출처, 네이버 백과사전 )